갑오징어와 쭈꾸미 시즌이 시작되고있다.
갑돌이와 쭈양 낚시에 최악의 물때인 백중사리...
하지만 탐사가 목적이므로 떠나본다.
이른 아침부터 차들이 많음
서해권 출조길의 나들목인 비봉IC
서해대교를 지나...
홍성IC를 빠져나와 안면도 방향으로~~
서산 방조제도 지나고...
백중사리라 바닷물 높이가 ㅎㄷㄷ
포구가 다 잠길듯~~
세찬 조류를 피해다니며 부지런히 탐색한 결과, 꽤 많은 마릿수를 기록할수 있었다.
집에 돌아오는데 차량트러블로 당진에 들러 수리,,,
온김에 당진에 있는 후배에게 50여마리 분양.
집에와서 손질하느라 세어보니 대략 100여마리가 된다.
백중사리 워킹조과로는 괜찮았다.